소소한일상/일상

식목일 나무심기로 탄소중립을 실천해요!!

goodfarmer 2023. 4. 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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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나무 심는 방법

4월 5일 식목일에는 전국적으로 나무를 심는 날이기도 합니다. 식목일은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생활을 촉진하기 위해서 개인과 지역사회가 나무를 심고 돌보도록 장려하는 날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식목일에 나무를 심으면 대기 질 개선, 시원한 그늘제공, 산사태 방지, 야생동물들의 서식지 제공등 많은 이점을 얻을 수가 있답니다. 얼마 전 방영한 TV 프로그램에서는 매일매일 나무를 심은 노인의 삶이 방영되기도 했는데요, 매일 한 그루씩 나무를 심다 보니, 황폐했던 땅이 되살아 나고, 개울이 생기고 사라졌던 동물들이 한 마리 두 마리 모여들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거대한 숲을 이루고 이로 인해 주면에 마을도 생겨났다는 실화를 소개했던 다큐멘터리가 있었답니다. 이처럼 나무는 우리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식물이기도 한데요, 나무를 잘 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1 올바른 나무선택입니다. 기후나 토양에 적합한 나무를 선택해야 합니다. 나무를 심는 지역이 햇빛의 양은 어떠한지 나무가 자라는데 필요한 공간은 어떤지와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2 장소선택입니다. 배수고 잘 되고 나무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장애물이 없는 심기에 적당한 위치를 정해야 합니다. 3 나무 심기입니다. 나무의 뿌리 보다 약간 넓고 깊은 구멍을 팝니다. 그리고 나무의 뿌리를 부드럽게 구멍에 놓은 후에 나무가 똑바른지 확인을 하고는 나무뿌리가 시작되는 곳이 지면과 수평이 되는지 확인을 합니다. 수평을 확인한 후에 구멍을 흙으로 채워주고 채워준 주변을 발로 천천히 밟아 줍니다. 4 나무에 물을 줍니다. 새로 심은 나무에는 충분한 물을 주어서 뿌리가 잘 내리도록 도와줍니다. 나무를 심은 첫해에는 주기적으로 물을 주어서 잘 성장하도록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정기적으로 나무를 관리해 줍니다. 나무의 성장이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 해충방제도 정기적으로 해주어야 나무의 성장을 건강하게 도울 수가 있답니다.

식목일 나무심기 묘목사진
식목일 나무심기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 심기의 중요성

나무 심기는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즉, 대기에서 제거되는 이산화탄소 양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자, 그럼 나무 심기가 탄소중립 달성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탄소격리입니다. 나무는 광합성 동안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나무와 잎에 저장을 한답니다. 나무를 많이 심으면 심을수록 대기 중에 있는 온실가스의 양을 줄일 수가 있어서 기후 변화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탄소배출권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나무 심기 프로젝트는 탄소 배출권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탄소배출을 상쇄하려는 회사나 개인에게 탄소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나무 심기에 대한 금전적 인센티브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관행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토양보호입니다. 나무는 새, 곤충, 포유류를 포함한 다양한 야생동물들에게 서식지를 제공합니다. 더 많은 나무를 식재함으로써 지역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강화할 수가 있답니다. 전반적으로 나무 심기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지역부터 시작해서 나무 심기를 시작해 보세요. 탄소중립뿐만 아니라 지구도 지킬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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