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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커피

광산을 커피숍으로 보령 갱스커피

by goodfarmer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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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볼 수가

있는 보령으로 커피 한잔 마시러

떠나봅니다^^

저~산 넘어가 바로 바다~

옛날 광산에서 일하던 광부들이

사용했던 시설을 현대시설로

재조명해서 만들었다는 

갱스커피!!

 

 

갱스커피의 포토존~

원래 디딤돌 양옆으로는 파~란

물이 넘실거리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요렇게 얼어버렸네요^^

 

 

요즘에는 아메리카노보다

더 맛있어서 자주 마시게

되는 바닐라라떼^^

달콤하니 맛있어요~

 

 

아메리카노 한잔에 6,000원.

뷰가 너무 좋아서 요거는 그냥

잊어버리기로 했어요^^

 

 

저 창문 너머 안쪽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서 사진에 담고

다가가서 밖에도 궁금해서

유리 너머로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날씨가 조금 추워서 안에서만

구경했는데, 여름에는

많은 분들이 밖에서 풍경사진과

가끔 산책도 한다고 해요

 

 

얼핏 지나가는 말로 들었던...

카페사장님이 오토바이 마니아라고~~

아쉽게 사진에 담지는 못했는데,

카페 안에 아주 큰 할리가 한 대

있답니다^^

보령가시는 길에 잠깐

마음 쉬고 싶다면

보령 갱스커피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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