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지는 시골 날씨에 단열뽁뽁이가
단열효과가 있다고 해서 붙여보기로 했어요~
거실 창문이 너무 크지만 접착할 면을
깨끗이 닦아 주어야 훨씬
잘 부착이 되기에
이물질이나 먼지를 닦아
주어야 해요~
창문 크기에 맞추어 다양하게
절단해주어야 합니다
스프레이에 물을 담아서 유리에
뿌려주어야 합니다.
세제를 조금 넣으면 단열뽁뽁이가
더 잘 붙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단열뽁뽁이를 붙일 때는 올록볼록 한 면이
유리에 붙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단열뽁뽁이를 붙이다 보면
한쪽면 또는 위나 아래쪽면이
잘 안 붙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럴 때에는 물을 넉넉히
뿌려주고 마른 수건으로
공기를 뺀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양옆으로 밀어주면서 붙여주시면
훨씬 잘 붙는답니다^^
유리창 절반 이상은 붙인 것 같아요^^
앗! 절단이 잘못되었나 봐요...
아래쪽을 맞추고 위쪽은 조각을 잘라서
붙이기로 했어요~
아.. 절단이 모두 잘못되었어요...
제가 손재주가 없나 봐요...
위, 아래 맞는 게 없네요 ㅠㅠ
이제 자르고 남은 조각으로 빈 여백을
채워주어야 할 것 같아요~~
하나씩 붙이다 보니
모양이 예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점점 완성되어 가고 있어요^^
와~우 드디어 단열뽁뽁이
모두 붙여보았습니다^^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이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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