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운동하는 심장은 자주 휴식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청양이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딱 한 곳 있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죽은 사람들이 있는 묘지라고 해요. 그만큼 사는 동안에는 작거나 큰 스트레스들을 안고서 살아간다고 하죠~
하지만 아주 사소한 스트레스라도 몸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면, 삶이 점점 않좋아지는 상황이 생긴다고 해요~
비바람이나 풍수, 자연재해등을 이겨낸 500년이상된 나무도 아주 작은 벌레 한 마리가 나무를 갉아먹기 시작하면 수년이 안 되어서 나무에 구명이 생기고 급기야는 썩어서 쓰러지는 고목이 된다고 해요. 이처럼 우리 몸도 작은 스테리스가 쌓이면 끝내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세상과 이별하는 극한상황까지 갈 수도 있다고 해요.
세계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윈스턴 처칠은 90세를 넘어 장수한 인물로도 유명하답니다. 그는 나이가 들어 업무보고를 받을 때에는 비스듬히 드러누워서 보고를 받았다고 해요~ 심지어는 꾸벅꾸벅 틈틈이 낮잠을 자면서 업무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쪽잠 혹은 낮잠이라고 하는 잠을 틈틈이 잤다고 하죠~ 틈틈이 휴식하는 것! 삶에서 너무나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해요. 우리 몸은 피곤하면 쉬라는 신호를 보내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환하게 밝은 저녁에 휴식도 잊고 놀거나 일을 하는 경우가 점 점 많아지고 있죠~ 그러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스트레스가 하나둘씩 쌓여간다고 해요.
우리 몸에 있는 심장은 70~80년을 한 번도 쉬지 않고 몸의 구석구석으로 피를 보내고 또 받고 있는데, 정말 대단한 인체의 기관입니다. 그런데, 심장이 계속 일만 할까요? 심장은 평소에 천천히 뛰면서 몸전체로 혈액을 순한하는 역할을 하고, 갑작스러운 힘이 필요하거나 운동을 할 때는 평소보다 몇 배나 많은 일을 한다고 하죠~ 자주 쉬다가 힘을 쓸 때만 운동을 한다고 해요~
급격히 변하는 현대의 삶애서 심장처럼 미리미리 조금씩 쉬는건 어떨까요? 5~10분간의 쪽잠은 컨디션을 정상으로 해주고, 좋은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집에서나 회사에서, 야외에서 눈을 감고 잠시동안만 있어도 피로를 회복해 주는 시간은 충분하다고 하죠~
피곤하기 전에 미리미리 쪽잠을 자 보세요 ~ 자신의 건강을 평생 지킬 수 있는 보약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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