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 아름다운 둘레길이 있는곳!!

 

친척분들과 아침해를 바라보았던

무의도!!

바로 앞에 소무의도라는 섬이 있어서

둘레길 산보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푸른 바다와 더 파란 하늘이

맞닿아 있어 한 포기 그림

같았던 무의도

 

 

소무의도로 가는길은 인도교가

있어서 편리하게 건널수가

있었답니다

 

 

소무의도를 안내하는 이정표와 

소무의도를 상징? 하는 대하가

조형물로 되어있네요~

많은 분들이 소무의도에 오시면

여기서 인증샷을 찍고 계셔서

한참을 기다리다 아무도 없을 때

찰칵 한 장ㅎ

 

 

하도정에서 바라보았던 육지~

아~주 조그마하게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는 모습이 있는데 보이시나요?

 

 

다른 각도 다른 사진

어느 곳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졌던 해녀섬~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명사의 해변이라고 해서 천천히

거닐면서 산책을 하고

명상을 해보니 세상 시름

모두 내려놓을 것 같아요~

 

 

따스한 만남을

기억하게 만드는 한 편의 조형물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보았습니다~

 

 

설명 그대로 고즈넉한 해변이

아름다웠던 소무의도

 

 

물이 빠진 후에 두 개의 바윗돌이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었더랬죠 ㅎㅎ

 

 

청양이는 내려가는 길이라 수월했지만

이길로 올라가시는 관광객이

꽤나 많았던 나무계단길

 

 

쉬엄쉬엄 가다 보면 이렇게

아~주 작은 어촌마을 같은

해변가가 있답니다.

고즈넉하고 아름다워서 한참을

머물다 가게 되었던 소무의도

 

 

아기자기 카페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일상을 잊고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참, 조용했던 마을을 보았답니다~

 

 

소무의도는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는데,

천천히 주위를 보면서 1시간 정도

걷기에 딱 안성맞춤인

아기자기 섬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시름과 고민을 내려놓고

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었던 소무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