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농산물관리 GAP인증

 

농림 축산 식품부에서 부여하는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GAP

왜 중요할까요?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은 안전한

농산식품의 관리체계를 위해서 나온 

농산물 인증이라고 합니다.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받게끔 도입된

제도라고 하죠~

이러한 제도를 통해서 소비자는

안전한 농산물을 확보할 수 있고,

농민들도 각자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채소들이나 과일에서 인체에 유해한 농약이

과다 검출되었다는 사건들이 종종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학교급식을 먹고 단체 식중독에 걸렸다거나

김치에서 기생충알이 발견되었다는 사건들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실망감을 주었답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배경으로 국제적으로도 안전한

국산 농산물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우리나라도 GAP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GAP인증은 이미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칠레 등

에서도 시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는데요,

농산물 품질 관리법에 의거하여 GAP 관리기준과

품목, 세부실시요령 등을 마련하기도 했답니다.

 

 

GAP 인증은 평생 유효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인증 유효기간이 있다고 합니다.

인삼류, 약용 작물을 동일 재배포장에서

2년 초과 계속 재배한 후

수확한 품목은 3년,

동일 작물과 일반 작물을 동일한 인증으로 

신청한 경우는 2년이라고 해요.

품목에서는 식용을 목적으로 생산과 관리

되는 농산물이며, 축산물은 제외됩니다.

 

 

GAP인증 후에 사후관리도 있는데요, 

여러 가지 사후관리가 있지만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기관에서 연 1회 이상

조사를 하며 영농 관련 자료 기록, 

농약 안전사용 기준 준수 여부,

농산물 재배과정, 수확, 수확 후 관리과정 등등

다양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게

됩니다. 조사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근거자료를 첨부해 보고하게 된다고 하죠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섭취를 위해

GAP인증 꼼꼼히 체크하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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