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밀양얼음골사과 고르는법

 

제철과일 사과

아침에 한 개만 먹어도 평생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죠^^

그런데 사과도 종류가 다양해서

홍로, 부사, 시나노, 아오리, 홍로 등

참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11월 이맘때 가장 맛있다는

밀양얼음골사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밀양얼음골사과는 여름에도 얼음이 얼 정도로

일교차가 상당히 나는 곳이라고 해요.

그러다 보니 강렬한 햇빛과

밤에 찬 공기를 번갈아

품으면서 더욱 딴딴해지고, 과즙은 풍부한 

사과로 결실을 맺는다고 합니다

 

 

보통은 붉은빛이 많으면 맛있는 사과라고

생각을 하는데, 때로는 이런 사과들도

맛이 없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오늘 5가지만 기억하시고, 사과를

고른신다면 실수하시는 절대 없으실 거예요^^

 

1. 사과 표면에 작은 반점(일명 땡땡이)이 많은 것 확인

사과 표면을 잘 살펴보면 노란 색깔의 조그마한 

땡때이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은 사과일수록 땡땡이가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런 땡땡이가

많은 사과일수록 당도가 높고 영양이 많은

사과라고 합니다.

 

 

2. 사과 꼭지가 싱싱한 상태인 것을 고르세요

갓 수확한 사과들은 꼭지가 싱싱한 것들이 많은데요 

갓 수확한 사과일수록 더욱 아삭하고 특히 

달콤한 맛이 입안에 확 퍼진다고 하죠~

밀양얼음골사과를 보시면 신선함이 느껴지시죠^^

 

3. 겉 표면이 까칠까칠한 사과를 고르세요

표면이 매끈한 사과는 보기에는 좋지만

봉지를 씌워서 재배를 하기 때문에 당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밀양얼음골사과는 나무에 매달려 있는 그대로

가지산자락의 햇볕과 저녁의 차가운 기운을

그대로 받기에 '꿀사과'라는 별칭으로

불려진답니다^^

 

4. 만져보았을 때 딴딴하고 무거운 사과

사과를 만져보면 밀양얼음골사과는 

서리를 5~6번 맞다 보니 과즙 함량이

다른 지역의 과일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의 사과와 함께 비교를 해보아도

훨씬 더 무겁다 보니 맛 또한

아삭아삭 달콤 달콤합니다^^

 

 

5. 붉은빛을 보이고 푸른빛이 없는 사과

사과 빛깔이 푸르다는 것은 아직 덜 익었다는

표시로 사과의 맛도 덜하고 과즙의 양도

적다고 하죠.

잘 익은 사과일수록 껍질의 색깔이 고르고,

푸른빛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간단하게 맛있는 밀양얼음골사과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철과일 맛있고도 상큼하게 

잘 드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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