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효능 샛노란색 비타민C

겉도 속도 노란색 유자

밝은 빛깔의 노란색의 옷을 입은 유자는 껍질이 울퉁불퉁하지만 향기도 좋으면서 과육이 부드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크기도 다양해서 귤정도의 크기부터 오렌지 정도의 크기까지 다양하게 있다고 하죠. 신맛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도 먹기 힘들 정도로 시다 못해 쓰다 보니 청을 만들어 따뜻한 물에 섞어서 마시거나 조각을 내서 뜨거운 물에 달여 차로 마셔야 한다고 해요. 유자를 얇게 잘라서 차에 넣어 마시기도 하고 설탕이나 소금에 절여서 먹기도 한다고 해요. 유자는 중국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국내에서는 고흥, 완도, 진도 그리고 전남 등지에서 생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겨울을 지나 봄으로 가고 있지만 환절기 건강에 더욱 조심해야 할 요즘 유자를 이용해서 만든 유자청이 환절기 기관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유자차

 

최고의 비타민C 과일 유자차효능

유자에는 비타민C 가 주요 성분 중 하나인데, 레몬에 함유되어 있는 함량보다 3배나 더 많다고 해요. 첫 번째로 유자의 가장 큰 효능은 풍부한 비타민C가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감기를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하며, 혹 감기에 걸려도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리모넨이라는 성분은 목에 생긴 염증을 완화시켜서 잔기침이나 목통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두 번째로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유자에 함유된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서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과 관련 있는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빈혈예방입니다. 유자 속에는 엽산이라는 성분이 다량을 함유되어 있는데, 빈혈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빈혈로 고생하는 여성분들은 꾸준히 섭취를 하면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네 번째로는 뼈를 건강하게 해 줍니다. 유자에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면서 생기는 골다공증이나 뼈와 관련 있는 질환에 도움을 주어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해요. 특히 어린이들의 뼈 성장에도 좋은 작용을 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건강한 신체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소화불량을 개선해 줍니다. 유자에는 구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구연산은 소화액을 촉진시켜 주는 작용을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러한 작용으로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해서 불편한 경우 유자차를 마시면 소화작용을 개선시켜서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을 기다리는 요즘.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등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해요. 꽃샘추위라는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아직 남아있기에 비타민C의 보고인 유자차를 평소 섭취하시면서 따뜻한 봄을 기다리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