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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연/농부의 맛

우리몸에 꼭 필요한 소금 효능

by goodfarmer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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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로 건강을 지키는 비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 중 하나가 소금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피가 났을 때 맛을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떤 맛일까요? 단맛, 쓴맛, 짠맛.... 약간은 짠맛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우리 몸에는 0.9%가 소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서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현기증이 난다던지 여러 장기에 이상신호들이 발생한다고 하죠.

소금사진
소금

요즘 같은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있는데 땀은 대부분이 염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체내에 있는 소금이 몸 밖으로 많이 빠져나가게 된다고 하죠. 이때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물을 마시게 되면 체내에는 염분 농도가 묽게 되어서 우리 몸은 0.9% 염분을 유지하기 위해 몸 안으로 들어오는 물은 바로 몸 밖으로 배출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갈증이 날 때는 소금물을 마셔서 체내에 염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소금을 그냥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바닷물은 흔히들 짜다고 하는데, 그 넓고 넓은 바다에 사는 어류들은 대부분이 바닷물을 마시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바다에서 잡은 고기들에게 소금을 뿌리면 바로 죽게 됩니다. 바닷물은 괜찮지만 소금은 안된다고 하죠. 우리 몸도 소금을  그냥 먹게 되면, 위점막이나 대장점막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소금물로 마시는 편이 건강에도 괜찮다고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린후에 소금물을 마시게 되면 혈액량이 많아지고 깨끗하게 되고 맑아진다고 해요. 더불어 깨끗한 혈액 덕분에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되어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죠. 이렇듯 소금은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데, 그중 몇 가지 만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면역력 강화입니다.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지만, 혈액과 체액의 염도는 0.9%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죠. 적당한 소금물 섭취는 혈액을 깨끗하게 해 주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준답니다. 원활한 신진대사는 면역력을 높여주어서 감기나, 독감 같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심혈관 질환예방입니다. 혈관이 끈적끈적한 상태가 되어 발생하는 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인구의 30% 정도가 보유하고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끈적끈적한 혈관에 소금물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서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불면증 예방입니다. 소금물을 섭취하게 되면 멜라토닌 생성이 촉진되어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는 잇몸질환예방입니다. 소금이 예로부터 잇몸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어르신들은 주무시기 전에 소금으로 양치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다고 하죠. 이처럼 소금을 활용한 소금물로 하루에 2번 정도 가글을 하면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뼈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체내에 염분이 부족하면 탈수로 이어질 수 있는데, 탈수증상이 생기면 근육이 긴장을 해서 뼈에 압력이 더해지고 뼈성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육과 뼈의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한데, 소금물로 섭취를 하면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0.9% 소금!! 알맞게 드시고 건강 챙기시는 여름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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